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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l, 보병 지원용 지상 로봇 Nurse TB20 양산 시작

Thursday, July 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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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cians inspect a compact tracked ground robot for infantry support

궤도형 플랫폼은 최대 200kg 화물을 운반해 병사들의 신체 부담을 줄인다

우크라이나 기업 Ratel Robotics가 업데이트된 궤도형 무인지상차량 Nurse TB20의 양산을 시작했다. 이 플랫폼은 보병을 위한 실용적 물류 로봇으로, 전선 인근 이동과 교대 과정에서 장비, 물, 식량, 추가 탄약을 운반하도록 설계됐다.

양산 소식은 Ratel Robotics의 타라스 오스타프추크 대표가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차량은 약 200kg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고 3개의 독립 통신 채널을 사용한다. 이는 전자전 환경에서 중요한 요소다.

보병의 일상 물류 부담 완화

Nurse TB20은 전투에서 병사를 대체하는 장비라기보다 보병의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장비다. 탄약 상자, 물, 식량, 배터리, 야전 장비 등 부대 지속 능력에 필요한 물자를 실을 수 있다.

오스타프추크는 이 로봇이 교대 때 병사들이 사용하는 손수레를 대체하고, 사람들이 위치에 도착하기 전부터 지치지 않도록 더 많은 보급품을 운반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Follow Me 모드 시험

업데이트된 플랫폼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Follow Me 모드다. Ratel Robotics는 로봇이 병사를 자동으로 따라가며 조작자의 주의를 최소화하는 시제품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지속적인 수동 조작이 필요한 로봇은 병사의 집중력을 빼앗는다. Nurse TB20이 안정적으로 병사를 따라갈 수 있다면 실제 이동, 교대, 보급 임무에 훨씬 쉽게 통합될 수 있다.

우크라이나 방산의 흐름

이 플랫폼은 어려운 지형을 위해 궤도식 섀시를 사용한다. 이전 구성에서는 교체식 배터리 3개, 적재 상태 주행거리 최소 10km, 최고속도 시속 6km가 제시됐다.

양산 전환은 우크라이나 방위산업이 개별 시제품에서 부대가 정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체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Nurse TB20은 우크라이나가 항공 드론뿐 아니라 지상 로봇 물류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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