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개발사들은 자율 전자대응체계 SYCH-AIR와 재사용 고정익 공격 UAV Backfire라는 두 독립제품을 공개했다. 하나의 통합체계로 설명되지는 않지만 FPV 방호와 원거리 임무용 플랫폼이라는 두 발전방향을 보여준다.
SYCH-AIR의 탐지·분석·억제
SYCH-AIR는 아날로그 영상을 사용하는 FPV드론에 대응한다. 주파수대역을 계속 스캔하고 안정된 영상신호를 확인하면 해당 채널에 맞춘 간섭을 자동으로 활성화한다.
수신, 분석, 억제의 세 단계로 작동한다. 다중대역 수신기가 전파를 스캔하고 알고리즘이 RSSI기준으로 안정성을 확인하며 VTX모듈이 간섭한다. 자료상 스캔은 약 2초, 억제활성화는 약 5초다.
주파수와 모듈구조
약 1~8GHz의 주요 FPV영역을 다루며 1.2, 3.3, 5.8GHz모듈과 7.2GHz 교체모듈이 제시됐다. 단일, 이중, 삼중대역형을 현장환경에 맞게 선택한다.
FPV운용자가 주파수를 바꿔도 전체체계 대신 송수신모듈을 조정할 수 있다. 적절한 안테나, 전원, 능동냉각이 있으면 지상플랫폼 등에도 통합할 수 있다.
야전결과와 한계
무인지상차량 Volt 시험에서는 20회 중 19회 적 영상신호가 끊겼다. 반응거리 80~150미터, 반응시간 1~4초, 감시스펙트럼 신호탐지율 약 88퍼센트가 제시됐다.
이는 특정시험 결과다. 실제거리는 송신출력, 안테나, 지형, 가시선, 반사, 전파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고출력VTX에는 적절한 배치와 냉각도 필요하다.
아군드론과의 공존
SYCH-AIR는 아날로그신호의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다. 아군영상용 안전창을 미리 남기고 선택한 나머지 스펙트럼을 방해하는 주파수계획이 필요하다.
재사용 Backfire
Backfire는 전기추진 재사용 고정익 공격UAV로 공압식 사출장치에서 발진한다. 낙하산이나 일반착륙으로 귀환해 기체, 항전장비, 광학장비와 통신장비를 다시 사용한다.
날개폭 3.4미터, 길이 2미터, 이륙중량 42킬로그램이다. 탑재량 최대 14킬로그램, 항속거리 최대 180킬로미터, 전개 약 5분, 명중정확도 최대 5미터가 제시됐다.
항법·통신·탑재물
보호형 UNA위성안테나, 관성항법, 탄도계산기를 결합한다. Sine.Link비콘 보조항법과 Sine.Link·Starlink통신 및 원격제어, 주간·열상카메라를 사용한다.
탑재물은 임무별로 선택하며 폭격, 원격지뢰부설, 물류임무가 제시된다. 체계는 항공기 3대, 사출장치, 지상통제소, 추가배터리와 예비부품으로 구성된다.
산업적 의미
SYCH-AIR는 진지와 장비를 아날로그FPV로부터 보호하고 Backfire는 더 먼 거리로 탑재물을 운반한다. 모듈성, 신속전개, 수동통제 의존감소, 복잡한 전파환경 적응이 공통점이다.
파트너와 투자자에게 RF모듈, 항법, 원격측정, 지상국, 소프트웨어, 로봇운반체와 양산을 포함한 산업기반을 보여준다. 다음 과제는 성능의 안정적 재현, 생산확대, 수명주기 정비체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