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우대 무역 제도를 2027년 6월 9일까지 연장하면서 우크라이나 수출업체들은 대부분의 상품을 수입 관세 없이 계속 캐나다로 보낼 수 있게 됐다. 농업 공급업체에는 안정적이고 구매력 있는 시장으로 가는 실질적인 통로가 유지되는 셈이다.
이 조치는 다양한 우크라이나 제품을 포함한다. 다만 계란, 가금류, 유제품은 무관세 메커니즘에서 제외된다. 다른 품목은 2022년 6월부터 운영된 간소화된 접근을 계속 활용할 수 있다.
연장의 의미
농식품 수출업체에 중요한 것은 낮은 관세만이 아니다. 예측 가능한 접근은 계약 협상, 배송 계획, 캐나다 구매자와의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된다. 캐나다는 이 제도로 우크라이나 수출업체가 이미 약 950만 캐나다 달러를 절감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결정은 경제 지원을 실제 무역과 연결한다는 정치적 신호이기도 하다.
실무적으로는 우크라이나 농업 기업들이 북미 공급망에서 입지를 다질 시간을 한 해 더 확보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