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2026년 4월 전력 수입은 3월보다 40% 줄었다. 총 수입량은 55만8200MWh였고, 전력 수출은 전월 대비 10% 증가해 약 3만3000MWh에 도달했다.
이번 변화는 국경 간 전력 흐름이 송전망 보수, 시장 가격, 국내 발전 여력에 따라 빠르게 바뀔 수 있음을 보여준다. 수입은 대부분 방향에서 감소했으며 폴란드가 주요 예외였다. 슬로바키아 국경을 통한 수입은 월초부터 중단됐는데, 이는 국가 간 송전선 보수 때문이다.
헝가리는 전체 수입 전력의 55%를 차지하며 가장 큰 공급 방향으로 남았다. 가장 큰 월간 감소는 몰도바 국경에서 나타났다. 다만 2025년 4월과 비교하면 전체 수입은 여전히 2.8배 높아, 필요할 때 국경 간 균형 조정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에는 전력 흐름이 가격, 공급 안정성, 에너지 집약적 작업 계획에 직접 영향을 준다. 우크라이나 전력 시스템은 여러 국경을 통해 유연성을 갖추고 있지만, 보수나 규제 변화가 균형을 빠르게 바꿀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