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크라이나에 폭술부대용 기계화 제거기 22대 제공

by Roman Cheplyk
,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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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크라이나에 폭술부대용 기계화 제거기 22대 제공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서비스의 폭술부대에 22대의 기계화 지뢰 제거기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우크라이나 내무부 차관 보흐단 드라피야티가 발표했습니다

이 약속은 지뢰 대응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지도부와의 논의에 따른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밝힌 인도 일정에 따르면, 이 기계 중 14대는 올해 말까지, 나머지 8대는 내년 4월까지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 중요한 지뢰 제거 도구의 제조는 일본의 두 회사가 담당하며, NIKKEN이 12대를 제조하고 나머지 10대는 다른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제조업체가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NIKKEN의 생산 시설과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해당 기계류의 운영자를 위한 전문 훈련 센터를 방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뢰 제거라는 중대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일본의 지원 약속을 강조하며, 영향을 받은 지역의 안전과 복구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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