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정찰을 위한 드론
우크라이나 개발자들은 지상 전파 발신원을 찾는 공중 전파정찰 복합체 TRACER를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UAV 조종소, 전자전 장비, 레이더, Wi-Fi 브리지 등 전장의 핵심 신호를 탐지한다. 개념에서 완제품까지 약 여섯 달이 걸렸고, 이미 여러 우크라이나 방위군 부대가 사용 중이다.
핵심은 정찰 센서를 공중으로 올리고 운용팀을 더 안전한 거리로 물리는 것이다. 운용자는 전선에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져 활동할 수 있으며, 플랫폼은 수동적으로 수신해 스스로 위치를 드러내지 않는다.
탐지 거리와 운용 논리
TRACER는 FPV 조종소를 최대 15킬로미터, Mavic 계열 조종 신호를 최대 10킬로미터, 레이더를 최대 30킬로미터에서 탐지할 수 있다고 설명된다. 방향 탐지에는 40~50분이 걸리고 정확도는 약 3도다.
전자전 조건도 고려됐다. 비행 중 주파수를 바꿀 수 있고, 광학 항법은 위성항법이 방해받는 상황에서 운용을 돕는다. 8킬로미터 왕복 경로에서 오차는 약 400미터로 제시됐다.
산업적 의미
TRACER는 우크라이나 국방부에서 코드화 절차를 밟고 있다. 성공하면 무인 플랫폼, 수동 센서, 빠른 전장 기반 개선을 결합한 우크라이나 방산 기술의 또 다른 사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