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nic Standard, 기업·수출진흥사무소, Diia.Business의 조사에 따르면 야생 채취 베리는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유기농 베리 수출에서 계속 핵심을 이룬다.
2025년 우크라이나는 EU에 유기농 베리 15.4천 톤을 수출했다. 수출량은 2024년보다 12.5퍼센트 줄었지만 매출은 22퍼센트 넘게 증가했다. 물량이 줄어도 가치와 시장 포지셔닝이 개선됐다는 뜻이다.
야생 채취가 구조를 지탱
야생 베리는 수출 11.8천 톤을 차지했고, 재배 유기농 베리는 3.6천 톤이었다. 금액 기준으로도 야생 채취 제품이 더 큰 비중을 유지했다.
재배 베리 중에서는 라즈베리와 딸기가 가장 큰 수출 물량을 기록했다. 야생 베리 중에서는 빌베리가 확실한 선두였다. 우크라이나 유기농 베리는 EU 유기농 라즈베리 수입의 약 30퍼센트, 유기농 블랙베리 수입의 약 45퍼센트를 차지했다. EU 유기농 빌베리 수입은 거의 전부 우크라이나산이었다.
총 55개 우크라이나 기업이 18개국에 유기농 베리를 수출했다. 주요 구매국은 폴란드, 체코,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였다.
이 수치는 우크라이나가 단순 농산물 공급국이 아니라 유럽 식품망의 유기농 틈새 시장에서 전문성을 가진 국가임을 보여준다.
생산자에게 다음 과제는 인증 품질, 저온 물류, 가공 역량을 지켜 더 높은 가치로 불안정한 수확량을 보완하는 것이다.
